서울시가 둘레길 재정비를 마치고, 다음 달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숲 전문가와 함께 둘레길을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8월과 10월에는 LED 전구를 이용해 달맞이 쥐불놀이를 접목한 야간 트레킹을, 11월에는 둘레길의 다양한 코스를 걷고 즐기는 '서울 둘레길 가을 속으로'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둘레길 코스를 기존 8개에서 21개로 세분화하고, 코스당 평균 길이를 20㎞에서 8㎞로 줄이는 등 전면 개편을 추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든 프로그램은 서울 둘레길 홈페이지에 공지되고,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214051577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